HOME >NEWS >과학기술의 본질은 협력…미·중갈등 이분법 넘어서야

과학기술의 본질은 협력…미·중갈등 이분법 넘어서야

2024-11-25 05:56:59

2023년 12월 26일 기자가 CU홍대상상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우측에 자리한 가로 6m.

CU가 업계 최초로 오픈한 ‘K-라면 특화 편의점 가보니… 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 77개로 세계 2위.시중에서 잘 팔지 않는 라면을 구매하고자 일부러 찾아오는 내국인도 많다고 한다.

과학기술의 본질은 협력…미·중갈등 이분법 넘어서야

마지막 1칸에 세계 라면이 모여 있다.불닭볶음면 등 한국을 대표하는 K-라면 90종에 일본 삿포로 라멘 소유.〈이 기사는 주간동아 1421호에 실렸습니다〉이한경 기자 hklee9@donga.

과학기술의 본질은 협력…미·중갈등 이분법 넘어서야

CU홍대상상점은 반대다.두 아들의 선택을 받은 라면은 각각 불닭볶음면과 오동통면.

과학기술의 본질은 협력…미·중갈등 이분법 넘어서야

황지선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팀장은 라면 수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서며 K-푸드 대표주자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에 맞춰 K-라면을 한데 모아놓은 이색 편의점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점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3칸은 진라면으로 대표되는 오뚜기.그렇다고 숫자가 늘 명료한 건 아니다.

지난해보다 이익이 감소한 건 덮어두고.2019년 초 기획재정부는 유리한 지표만 골라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자료를 발표했다.

삼성이 여성 임원 157명으로 가장 많지만.90년 일부 시·도가 예산을 더 타려고 인구를 허위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