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

부자들은 매력적인 투자처로 예·적금과 주식을 꼽았다.

자손에게 물려주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재산이 아니다.〈이 기사는 주간동아 1421호에 실렸습니다〉최성락 경영학 박사.

땅을 많이 보유한 지주들이 부자이면서 사회 상층부를 차지한 지배계층이었다.보통 사람이 돈을 벌어도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그리고 그에 따라 자연히 소득 차이가 발생한다.

그런데 아버지 대는 완전히 몰락했다.공산당 당적은 엘리트만 가질 수 있고.

권력자의 자녀라면 모를까 보통 사람은 물려받은 재산이 없었다.

그리고 평균보다 일하는 시간이 길었고.중등교육까지 마친 사람이 평균보다 7% 많았다.

중국 공산혁명 당시 지주들은 모든 땅을 몰수당하고 몰락했는데.지주 자리를 지키려면 소작인보다 농사일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했다.

최소 하루 8시간은 공부해야 한다.지주의 자손들은 재산을 물려받아서 부자가 된 게 아니다.